교통사고로 부상의 정도가 심하여 장래 소득활동이 불가능한 사건이었습니다.
원고(의뢰인)은 도로안전요원과 농업을 겸하고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법원에서는 겸업소득을 인정해주지 않는 경향이 있어
쉽지 않은 사건이었습니다.
저희는 겸업소득이 인정되어야 함과 원고가 도로안전요원으로서의 급여외에
농업을 통해서도 소득활돌을 실질적으로 하고 있음에 대하여
구체적인 주장과 입증을 통해
법원으로 부터 겸업소득을 인정받아 9억원의 손해배상금을 받을 수 있었던
사건입니다.